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랑켄 프랑 (문단 편집) == 평가 == 사실 블랙 코미디 장르나 고어/그로테스크 소재의 경우, 그것을 객관적인 하나의 컨텐츠로서 인정하고 볼 수 있느냐 없느냐가 작품의 평가를 크게 가른다. 앞서 말한 것처럼 도덕적 잣대를 들이대는 순간 온갖 싸이코 짓을 묶어 놓은 불쏘시개(…)가 되어버리기 때문. 그런 점에서, 선입견을 버리고 이 작품을 본다면 옴니버스 구성을 채용하고서 각각 한 편마다 '''아이러니'''를 통한 재미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은 대단하다고 볼 수도 있는 부분. 이 점은 작가의 역량이라고 봐도 좋다. 6년간의 장기 연재로 소재 고갈이 이유인지 결말이 다소 급하게 난 듯한 감이 있다. 나오미츠 교수나 마다라키 삼자매의 이야기나 오키타의 과거 등 아직 괜찮은 떡밥이 많이 남아있는 것 같은데도 작가가 확고히 메디컬 호러를 지향해서인지 다른 요인이 있는지 본인 만이 알겠지만은 이제껏 지켜봐오던 ~~고어물 매니아~~ 팬들에게는 썩 만족스럽지 못한 결말이었다. 새로 연재된 2부는 일단 1부에 비해 그림 실력이 발전한 게 매우 눈에 띈다. 그러나 옛날만큼의 과단성이나 찝찝한 요소는 사라졌다는 평이 많다. 가장 큰 차이점은 고어 강도가 낮아졌다는 것이다. 이전처럼 막무가내식 인체개조 씬도 안 나오는 에피소드가 많아졌고, 나온다 해도 1부에 비하면 강도가 약하거나 창의성이 떨어졌다는 평이 많다. 또 특유의 아이러니함이 줄은 대신 미스테리가 늘고, 거의 모든 에피소드가 배드 엔딩이었던 1부와 달리 해피 엔딩으로 끝나는 빈도가 늘어서 순한맛이 되었다며 작품 분위기가 변했다는 의견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